새로운 여행을 앞두고,
작년의 유럽여행의 기억이
자꾸만 새록새록 떠오르는데,
그중 제일 생각나는건 프라하다.
내가 방문한 유럽 5개 도시 중 두번째의 도시.
아름다운 유적, 걷기 좋은 거리, 맛있는 먹거리, 아름다운 야경이
모두 존재하는 곳.
프라하의 공항버스 기다리는 곳이다.
여기서 버스를 타면 '나드라찌 홀라쇼비체', 즉 홀라쇼비체 역에 내려준다.
너무 예쁜 공원을 만나서, 기분좋아졌다는..
프라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
가장 먼저 찾게 될 듯한 거리.
동상, 박물관 등 볼거리도 있고
쇼핑하는 사람들로도 붐빈다.
돼지고기 요리.
체코 맥주인 '필스너우르겔'과 기가막히게 어울린다.
'노다메 칸타빌레'에 등장한 음악당.
해 지는 걸 보기 좋다는 벤치.
프라하성의 야경.
에펠 탑 야경과 더불어
내 생애 최고의 야경으로 기억하고 싶다.
그냥 동네 길이라면 더 예뻤을 텐데,
너무 관광화되어서 그 맛이 떨어진다는 아쉬움.
이러한 정원 쪽으로 나오게 된다.
예쁘다..
행복해 보인다.
저 남자의 다리 자세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기분.
저녁에 있는 본공연의 홍보차 하는, 미니 공연.
(사진만 보면 정말로 베네치아인 줄 알 것 같다.)
이 식사 때문에 프라하가 더 기억에 남을지도 모른다 :)
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가면
정말 행복할 것 같은 도시, 프라하..
사랑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이고,
그렇지 않던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 같은 도시.


